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강진방송국지역소식
강진경찰서 앞 느티나무 처리 신중에 신중설문결과 제거 또는 이식 82%차지했으나 의견청취 연장키로
김선양 기자  |  rlatjsdid@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10.26  11:12: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경찰서 앞 느티나무

강진군이 최근 강진경찰서 앞 느티나무 관리 문제를 놓고 군민 여론수렴에 들어갔으나 응답자 비율이 저조해 의견 청취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강진경찰서 앞 느티나무는 수령이 150여년 된 노거수로 원형 석축 둘레석에 쌓여 보호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돌출된 원형 석축 둘레석 때문에 도로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 발생과 위험이 상존하는 등 득보다 실이 많다는 군민들의 여론이 형성되자 군은 단독결정으로 처리하는 것보다 다수 군민들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고자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강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청취했다.

강진군 관계자에 따르면 총301명의 응답자 중 존치하자는 의견(51명, 16%)보다 제거 또는 적정 장소로 이식해야 한다는 의견이 (250명, 82%)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령 150여년이나 된 노거수를 처리하기에는 강진군 인구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응답으로 군은 좀 더 신중을 기하기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연장해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다.

강진경찰서 앞을 굳건히 지켜온 수령 150여년 된 노거수는 지난 2001년 지역 발전 차원에서 도로 확·포장공사 시행당시 뿌리부분이 절단되는 고통을 감수하면서도 다수 주민들이 보존·관리하자는 여론에 따라 현재까지 존치하고 그간 7차례의 외과수술 등 온갖 정성으로 관리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4개소 나무은행에 생육상태에 대한 진단의뢰 결과, 수분을 실어 나르는 형성층이 분해되어 시한부 진단을 받은데 다 금년에는 잇따른 대형 태풍으로 생육이 극히 불량 하는 등 고사 위기에 처에 있다.

한편 강진군이 이처럼 노거수 한그루를 처리하는데도 내부의견 조율과 민주적인 방식으로 다수 군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지방자치의 참모습을 실천하는 등 행정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김선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