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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초등학교(교장 박동원)가 9일 ‘꿈, 희망, 새로운 출발을 말하다’를 주제로 졸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로 꾸며진 제26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모든 졸업생들은 자신 있는 분야의 공연을 선택해 판소리, 수화, 컵타 공연, 치어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레드카펫 입장에선 자신만의 의상과 포즈로 끼를 맘껏 뽐냈다. 이어 재학생 축하 공연과 학부모·교사·학생들의 졸업축하 인터뷰 등 졸업과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즐기는 축제 한마당이 되었다.
한 졸업생은 “6년 동안 정든 학교를 떠나 아쉽지만 많은 선생님, 친구들, 동생들에게 축하받는 졸업식이 정말 즐거웠다”며 “졸업식을 위한 공연을 준비하며 친구들과도 많은 추억을 쌓기도 하고 나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송우초 박동원 교장은 “학생들이 모여 졸업식에 올릴 무대를 고민하며 의논하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고 자신의 꿈과 관련해 생각하고 이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학교의 몫이다”며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졸업식인 만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며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사로 점차 발전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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