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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장 유태명)는 고령화로 인한 대표 질환인 노인성 치매의 급증 추세로 의료 소외계층인 치매환자를 좀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9월 22일부터 ‘치매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뇌의 기질적인 병변으로 신경세포나 뇌조직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치매는 흔히 기억력감퇴와 행동장애 등을 동반하고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8.5%가 치매를 앓고 있어 사회·경제적 부담 또한 큰 질환이기도 하다.
이에, 동구에서는 지역 간호대학교와 협력하여 ‘치매 서포터즈’를 구성·운영함으로써 치매환자들의 건강관리에 적극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치매 서포터즈는 매주 정기적으로 치매환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혈압·혈당 등의 개인별 기초 건강체크는 물론 일상에서 쉽게 응용 할 수 있는 학습훈련(읽기, 쓰기, 셈하기 등), 말벗 및 마사지, 산책동행등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치매환자의 인지기능강화와 정서적 지지 등에 좋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치매는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 및 사회 전체를 병들게 하는 무서운 질환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내실있는 치매예방 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608-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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