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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지난 26일 부안군 격포항에서 어선에서의 발생된 선저폐수와 폐유 등을 수거하는 선저폐수 수거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은 어민들이 바다에 폐유를 버리지 않고 적법처리를 유도하기 위해 매월 한차례씩 관내 주요 항·포구에서 선저폐수 수거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부안해경,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안수협 등이 참여해 선저폐수와 폐유통 등 약 900kg을 수거했다.
또한 오는 3월에는 해양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방치된 폐그물·어구 등을 정리하고 방파제에 밀려든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항·포구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안해양경찰서 염해규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어민·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바다와 항·포구 환경개선의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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