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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는 지구과학교육과 박영신 교수가 ‘삼성꿈장학재단’의 ‘2018년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은 지역적・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지원이 부족한 아동・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도전 정신과 긍정적인 자세로 꿈을 실현하고, 공동체를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연차 평가를 통해 총 6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박영신 교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는 6천만 원을 지원 받아 광주, 나주, 담양, 화순 지역의 소외계층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10명을 선발하여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DO DREAM IN STEAM‘(두드림_인스팀) 사업을 진행한다.
2년 차인 올해는 과학, 기술, 공학, 인문, 수학을 연계한 STEAM 융합인재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융합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는 중학생 대상의 기초반, 심화반을 운영한다. 더불어 대학의 이공계 전문실험실을 방문하는 과학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도록 하는 고등학생 대상의 진로반도 계획하였다.
중학생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은 ▲STEAM을 통한 4-ONs(실생활을 연계한 과학수업) ▲드론을 통한 진로탐색교육 ▲과학과 마술 ▲스포츠 속의 과학 ▲도슨트 체험학습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별따라 꿈따라 수업으로 구성된다. 고등학생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은 ▲쓰나미와 우리생활 ▲태양에너지 ▲원자력에너지 ▲해양생물과 쓰레기섬 ▲과학과 의료 ▲아두이노 ▲기후변화와 리스크 ▲무등산의 비밀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STEAM 수업을 중심으로 학습자에게 호기심을 부여하고 과학·기술·공학적 실험수업과 함께 과학글쓰기와 과학토론 수업을 통해 과학을 바라보는 정치적·사회적·윤리적·환경적 관점을 심어준다. 또한, 과학관 부스 운영이나 전시물을 해설하는 도슨트 활동을 통해 배운 과학기술을 되돌려주는 지식기부를 체험하며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한다. 진로반 학생의 경우, 프로그램 과정에서 다양한 과학기술교육 관련 직업 기회를 경험하면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박영신 교수는 지난 2010년 대만 가오슝 국립과학기술관과 MOU를 체결하고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한 달간 예비교사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86명이 대만의 과학교육을 경험하는 국제예비교육생 실습을 하였으며, 과학관 관련 여러 가지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립중앙과학관 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관 길라잡이’ 책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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