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호선 인사드립니다. 제가 태어난 곳은 나주시 금천면 석전리 454번지, 어릴 적 뛰어 놀던 이곳이 한전을 포함 16개 최 첨단 정부기관이 이전하여 상전벽해처럼 완전히 새롭게 변해 가고 있어 제가 할 일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호남원예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8세에 해군에 자원입대하여 군 복부를 마치고 인하대학교(국가장학생), 서울대학교 대학원(아산장학생) 전자공학과에서 공학석사, 프랑스 정부 특별장학생으로 유학하여 툴루즈공대에서 태양전지로 공학박사를 받은 후,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에서 교수(20년)를 봉직하고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DJ 총재님의 나주 전략공천으로 15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과학기술 및 IT 정책 Brain역할을 하였습니다.

컴퓨터박사, 노트북 국회의원(국회 본회의장 노트북 사용)과 나주 금동관을 국보로 지정(국보 295)하고 금동관 카오스 통일 스카프, 카오스아트 패션디자인을 꾸준히 개발해 왔습니다. 저는 창조적 발명가로서 발명특허 109개(국내 50, 국제59), Chaos Artist(카오스화가)(국내외 전시회 15회).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2018노벨평화상으로 “평화의 등불(Corea Peace Candle)”과 노벨문학상으로 “위대한 어머니 마고(The Great Mother MAGO)”를 신청하였습니다.

나주가 새롭게 변화하는 이 시기에 지금까지 많은 경험과 오래 동안 쌓은 지혜와 경륜으로 우리 고향 나주를 위해 더욱 발전시키고자 연어처럼 고향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찬란한 빛과 희망이 샘솟는 도시, 나주(羅州)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과학영농의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혁신과학의 도시로 완전히 탈바꿈 하여 최첨단 도농융합 복합도시로 발전시키고자 이번 6.13 나주시장 선거에 참여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4년은 나주는 물론 우리 한민족과 대한민국이 진화를 하느냐, 퇴보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원칙 없는 정치, ▲도덕 잃은 경제, ▲정의 없는 사회, ▲역사 모른 문화, ▲자유 없는 교육, ▲철학 없는 과학, ▲진리 없는 종교로 우리 나주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은 신바람과 흥이 없이 하루하루를 그저 고달프게 우울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구 최후의 분단국이자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요충지인 한반도, 위기의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정부, 국회, 사법부, 지방정부의 수장의 생각에 명운이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신바람 민족’입니다. 다소 배가 고프더라도, 돈을 좀 못 벌어도 ‘흥’이 나면 뭉치는 습성이 강합니다. 그 흥은 지도자의 고결한 이상과 무한한 신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지도자의 확고한 철학과 사상을 기반으로 한 강한 리더십이 아주 중요합니다.

국가경영 속도를 운송 수단에 비교해보면 ◆1960대는 농경사회로서 소달구지 속도 ◆군사정권과 YS대통령 시절엔 자동차의 속도 ◆DJ정부는 지식정보화사회 초기단계로서 아날로그(Analog)에서 디지털(Digital)시대로 진입하는 기차속도로 달리는 시대였습니다.

이제 21세기 4차 혁명시대는 비행기 속도로 상상을 초월하게 지방정부와 국가경영이 글로벌 경영체제로 진입하여 밤낮 구별 없이 빛의 속도로 정보를 주고받는 전자국가 경영체제로 바뀌었습니다.

15대 국회의원 시절 정보화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엘빈토플러교수, 빌게이츠회장, 손정의회장을 초빙하여 조언을 듣고 과학과 정보화 관련 많은 입법을 하였으며 김대중대통령과 만남을 주선하였습니다.

앞으로 저는 낙후된 나주를 꿈과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나주로 바꾸겠습니다. 시민이 긍지를 갖는 나주,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나주, 행복한 부자 나주시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저는 우리국민 모두가 소원인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중앙에서 많은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해 왔습니다. 이제 이를 완성하기 위해 나주를 기반으로 고려를 건국한 태조 왕건과 나주에서 유배생활을 하신 조선 건국자 정도선 선생님에 이어 태원국(太元國, 대고려연합국, GCU(Grand Corea Union))을 새로 세우기 위해 2018노벨평화상 : <평화의 등불>을 스웨덴 노벨재단에 2018년 1월 26일에 신청하였습니다.

이제 <평화의 등불>이 동방의 등불이 되어 나주의 밝은 빛(韓電)과 카오스(Chaos)평화사상으로 전 세계 온 누리를 비출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나주 시민이 앞장 서 남북이 공동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여 금년 12월 나주에서 출발하는 KTX 노벨평화상 열차를 타고 평양시민과 함께 유라시아 철도를 달려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리 모두 함께 노벨평화상을 타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