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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장 김종식)가 쓰레기 처리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 사진전시회를 연다.
서구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각 동주민센터 및 재활용단체에서 생활쓰레기 원천감량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투기 현장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생활환경 및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생활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하여 주민 스스로가 자각하고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5일부터 2주간 주택가와 공한지 등 상습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실태를 담은 사진 100여점을 촬영하여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이란 주제로 사진마다 투기장소를 기재 각 동주민센터와 다중집합장소 등에 사진을 전시했다.
또한, 오는 12월까지 ‘재활용나눔장터 보물섬’과 연계하여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주민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없애고 시민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깨끗한 도심거리 조성에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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