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경제/사회
롯데백화점 광주점, 자체브랜드의 변신… 고객 맞춤형 브랜드 인기백화점 바이어 차별화 위해 직접 외국에 나가 직소싱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13  18:10: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백화점 자체 브랜드(PB)의 변신이 주목할 만 하다.

과거 제조업체 중심의 상품 생산이 중심이었다면, 패션 트렌드를 즉각적으로 반영한 ZARA나 유니클로를 중심으로 한 SPA 브랜드가 주류로 대두하였다가 이제는 개개인의 개성에 맞춘 편집숍(PB브랜드)가 대세인 모양새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고객의 개개인의 개성에 맞춘 편집숍(자체 PB브랜드)인 파슨스/유닛의 매출이 지난해만 1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백화점 기업들이 자체브랜드를 중요시 하는 이유는 해당 기업 독자 브랜드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이다. 이를 위해서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은 심지어 개별 고객이 원하면 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직구를 하러 외국에 가고 있다.

롯데백화점 강정아 치프바이어는 최근 프랑스 패션박람회에 직접 참관을 하였다.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카르방’ 패션 스타일이 유행을 하면서 국내에서도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작은 수요가 생겼다.

이를 기회를 여긴 강 치프바이어는 “카르방 스타일이 국내에도 수요가 있음을 확인하고, 경쟁업체 보다 먼저 롯데백화점에 재빨리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직접 파리까지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기존에는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매장을 패션브랜드에 위탁하는 형태로 운영을 하였다. 이는 업체가 고객의 개개인의 요구에 부응하는 상품을 제공하기 보다는 경제논리로 인해 흔히 잘 팔리는 상품만을 주로 진열하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자체 PB브랜드는 브랜드별로 사이즈별로 색상별로 어떤 옷을 어떻게 잘 진열하여 몇장을 판매할 지 백화점이 직접 결정한다. 이로 인해 고객의 만족도는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이는 매출 신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실 백화점업계는 최근 온라인몰의 지속적인 신장, 해외직구의 활성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위기로 받아들인 백화점은 위기일 수 있는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는 모양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관계자는 ‘온라인몰이 성장하고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인 백화점이 지닌 장점은 분명하다’라면서 ‘고객은 본인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분명히 있다. 백화점은 온라인에서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감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정 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