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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로관리사업소, 영세 복지시설 건설장비 무상 지원14일부터 매월 1~2곳 총 14곳 예정
윤병훼 기자  |  yoon4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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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4  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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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도로관리사업소는 14일 나주 둥지노인요양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영세 복지시설 건설장비 무상 지원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원이 30인 미만인 영세 복지시설이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수요조사, 현지 확인을 거쳐 1차로 6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복지시설에는 6월까지 굴삭기, 덤프트럭 등 건설장비를 지원해 시설 주변 환경 정비와 주차장 및 운동장 조성 등을 지원한다.

전라남도도로관리사업소는 영세한 복지시설이 고루 혜택을 받도록 5월부터 시군 복지 부서를 통해 추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11월까지 8개소를 2차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영세 복지시설 건설장비 무상 지원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해 14개 복지시설에 체험학습장과 산책로 조성, 운동장과 주차장 정비 등을 지원해 1천700여만 원의 재정 부담을 덜어줬다. 300여 명의 시설 이용자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임병율 전라남도도로관리사업소장은 “작업 여건이나 시기 등의 문제로 신청한 모든 복지시설을 지원할 수는 없으나, 지원 가능한 부분은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5월 있을 추가 수요조사에 많은 복지시설들이 신청하도록 시군에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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