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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박혜자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명박-박근혜 구속을 계기로 아시아문화전당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광주정신을 아시아 국가 중심의 가치와 정신으로 승화‧발전시켜가는 것이 아시아문화수도 사업의 근본 취지”라며 “현재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활성화 방안이 정체되어 있는 것은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 동안, 시대정신과 지역발전의 논리 보다는 정치논리에 의해 휘둘렸던 탓”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시절, 이명박-박근혜 정부와 외롭게 투쟁하면서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을 관철시켰다”며 “이제 이명박, 박근혜 구속을 계기로 아시아문화전당 사업의 원래 취지와 정신으로 조속히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특히 자신이 발의한 박혜자 특별법 개정안에는 “국가기관으로서의 위상이 2020년 4월로 한시적이기 때문에 이번 재선거에서 당선되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지위를 명확하게 하고 예산은 국가가, 운영은 광주가 맡는 법과 제도를 마무리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시아문화수도 및 문화전당 사업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핵심 공약사업이었고 박 예비후보가 19대 국회에서 18개월간 박근혜 정부에 맞서 사업취지와 명맥을 유지시킨 역할을 담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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