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진 민주평화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주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긴급 비상저감조치'를 4월16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힌 것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면서 "그러나 수도권처럼 긴급 비상저감조치의 내용이 효과가 적은 것들 뿐이라 실제 효과를 가져 오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주요 비상저감조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교통분야의 경우 공공기관 차량2부제 시행, 도로 청소차 운영 확대, 주·정차시 공회전 금지 등이고, 공공기관 차량2부제만 실시할 뿐"이라며 "산업분야도 공공기관 사업장(대기오염, 비산먼지) 조업시간 단축, 민간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조업시간 단축 권고 밖에 없어 그 효과가 극히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한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들의 등하굣길과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분들 등 미세먼지 약자층의 고농도 미세먼지 노출이 우려되고 있다"면서 "시는 교육청과 협의해 미세먼지 수준에 따라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을 조절하고 일자리 사업 근로시간도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