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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 스키니는 이만 안녕! 청바지에 부는 레트로 "열풍"복고풍 청바지 매출 전년 비해 2배 이상 늘어, 일부브랜드 매출 절반 이상이 레트로 상품, ‘다시 돌아온 복고풍 제안전’ 행사 진행, 브랜드별 일부 품목 30% 할인
양선홍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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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8  21: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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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에 레트로(복고) 열풍이 뜨겁다. 80·90년대 유행했던 복고 스타일이 새롭게 트렌디하게 재해석되면서 촌스럽지만 왠지 끌리는 디자인으로 최근 패션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게스 등 주요 진(Jean)브랜드 매장에서 부츠컷 데님(일명 나팔바지) 및 배기 데님(일명 승마바지) 등 레트로 관련 제품의 매출이 전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일부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전체 청바지의 매출 중 레트로 관련 상품이 차지하는 매출 비율이 일반상품을 추월하기도 하였다. 이는 최근 국내외 패션쇼에서 잇달아 복고풍 청바지를 선보이고, 국내 연예인들의 코디 모습이 여러 언론매체에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10여년간은 청바지 패션트렌드는 일방적으로 스키니가 주도하였으나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여러 코디가 가능하여 남들과 다른 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 피플들을 위주로 80·90년대의 풍의 빈티지 청바지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최근 거의 자취를 감추고 있는 모양새이다.

최근 트렌디하게 유행하고 있는 복고패션은 허리라인은 올라가고 통은 넓어졌으며, 색감은 진해진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이러한 복고풍 청바지와 잘 어울리는 ‘청·청 패션’이 올 봄을 주도하고 있으며, 청재킷 또한 레트로 열풍에 힘 입어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다시 돌아온 복고풍 제안전’이라는 테마로 여러 종류의 레트로 데님을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타미진 매장은 4/17 부터 4/30일까지 18년 S/S 일부 신상품을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며, 게스 매장은 오는 5/1 부터 5/7일까지, 버커루는 오는 4/27 부터 5/7일까지 일부 데님에 한해 30% 할인 하는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오세훈 광주영업부문 여성패션 치프바이어는 “그 때 그 시절의 감성을 재해석한 다양한 레트로청바지가 인기” 라며 “패션업계에서도 수요를 맞추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생산 물량을 늘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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