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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민주평화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0일 “판문점 선언에 따라 남북 교류협력 사업이 물꼬를 튼 가운데 지역 단위의 남북교류사업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며 “광주, 전남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내년에 개최되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하 세계수영대회)에 북한팀을 초청하고 북한 문화 공연도 성사되기를 기대한다”며 “지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북한팀 참가가 무산된 점을 고려해 각별히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광주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지향하는 만큼 북한과의 문화교류에 적극 나서서 통일로 나아가는 문화적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전남도 역시 오는 9월 세계수묵비엔날레에 북한 작가를 초청하고, 전남도가 경쟁력을 갖춘 농‧어업 분야의 교류를 통해 북한의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실속있는 남북교류사업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서 호남이 남북교류사업도 선도적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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