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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무소속으로 신안군수에 도전하는 박우량 예비후보는 “신안군의 개발 잠재력은 엄청나지만 그 잠재력이 제대로 개발되지 않아 군민 수익으로 배분되지 않고 있다”라고 주장하고 “군정을 맡게 되면 군민 소득을 높이는 성공한 행정을 펼쳐 군민과 함께 행복한 고장 신안군을 만들고 싶다”라고 군수출마 배경을 밝혔다.
박우량 예비후보는 도초 비금도 선거운동을 마친 후 지난 8일 오후 본지 인터뷰를 통해 선거승리의 자신감과 함께 “신안군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인 태양광과 풍력 등 정부와 협치를 통해 유치해서 수익을 창출해 군민주주 방식으로 소득을 분배하여 평생연금을 매달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군민소득 창출을 약속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주민 소득이 높아야 귀농, 귀어하고 싶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온다”라며 “세계적으로 신안군만 갖고 있는 특수한 수산자원인 김, 왕새우, 굴 등은 많은 생산량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이러한 수산자원을 키우고 생산하는 지역인적 자원들을 일정기간 군이 재교육해서 귀농, 귀어한 분들께 지역 교관요원으로 활용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금 정부가 시행하는 현행보조금 제도는 농어촌이 일어날 수 없다”라며 자신이 군정을 맡게 되면 “군민 소득을 높이는 전략으로 1:1 맞춤형 영농시스템 도입과 재정지원, 정보지원, 판매까지도 전 과정을 전담해서 지원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소득을 높일 수 있다”라고 주장하며 현 정부의 보조금제도를 비판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어느 농어촌이든 당면한 문제는 소득을 높이는 일인데 신안군은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군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정비하여 지원한다면 성공한 농어촌 모델이 될 것이다”라며 향후 문재인정부 농어촌 문제 모델이 될 것임을 확신하고 신안군의 가장 중요한 역점사업은 군민 소득임을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방 행정은 혁신이다. 저는 지난 8년 무소속 군수를 두 번했다. 이곳 신안은 민주당 전통지역이다. 이곳에서 군정을 맡으려면 군민들에게 새로운 모형의 혁신적인 군수 모습을 보여 줘야만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예를 들어, 백 년 동안 불가능했던 야간 여객선운항을 노무현대통령 두 번 뵙고 해결한 일, 전국에서 제일 가난한 자치단체가 완전 버스공영제를 실시했다”라며 “타 지자체의 성공사례는 아직까지 없으며 전국 100원 택시의 시발점이 신안군이다”라며 “무소속 군수시절 각 섬에 목욕탕, 체육시설, 댄스 요가 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군정 운영을 군민들이 기억하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박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승리의 자신감을 내 비추며 “신안군에서의 박우량 군수의 인기는 폭팔적이다”라며 “그 이유는 지난 8년간 쌓아온 업적 등에 따른 주민들의 신뢰로 가능해졌다”라며 “후보들 중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다”고 밝히고 무소속 3선 도전신화에 군민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 취재 후기
6.13 지방선거 무소속으로 신안군수에 세 번째 도전하는 박우량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았다. 승용차로 목포에서 압해대교를 건너 압해면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멀리 박우량 후보의 선거사무실로 보이는 보라색 대형 현수막이 눈에 확 들어왔다.
입구에 도착하자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 차량들이 주차해 있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자 수십 명의 자원봉사자와 박우량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찾았다는 지지자 등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신안군은 천사의 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람이 사는 유인도는 약 73개 정도로 배를 타고 선거 운동에 나서면 하루 고작 5~6개 섬, 또는 2~3개 섬을 방문할 수 있다.
후보도 섬사람 얼굴 보기 힘들고 섬사람들도 후보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섬이 많은 지역의 특별한 유형의 선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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