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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희 성남시의원 민중당 후보,“어르신들에게 '손주 육아수당'을 지급하자”지방선거 후보자 신옥희가 제안하는 두 번째 공통 공약
위정량 기자  |  eorjs04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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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0  23: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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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선거구에 출마하는 신옥희 성남시의원 민중당 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두 번째 공통 공약 정책으로 “어르신들에게 '손주 육아수당'을 지급하자”고 제안했다.

신옥희 후보는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 양육수당을 지원함으로써 노인 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다”면서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아이 키우기가 힘들기 때문이며 조부모들이 육아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부터 현대식 보육방법을 교육받아 직접 손주를 돌보면 양육수당을 지급받는 정책”이라면서 공통 공약 정책으로 약속하자고 적극 제안했다.

이어 신옥희 후보는 “젊은부부 맞벌이가 증가하면서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손주를 돌보는 황혼 육아가 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워킹맘의 70% 이상이 조부모 손에 아이를 맡기고 있는 현실이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아이들을 키우는 광경을 동네에서 많이 본다”면서 “아이들을 안심하게 키우는 행복한 성남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손주 양육수당 정책 제안 이유로 “맞벌이 부부가 조부모집 근처로 이사하기도 하고, 반대로 조부모가 손주가 사는 동네로 거처를 옮기는 경우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신옥희 후보는 “성남시의원에 당선되면 ‘손주 육아수당’ 지급 조례를 발의하여 예산을 편성하고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정당을 초월해 성남의 미래와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어르신들이 제도적으로 충분히 존중과 돌봄을 받는 성남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공동공약으로 채택하길 바란다”고 동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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