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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나주시민의 날 행사가 10월 30일 오전 10시 30분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자매결연도시와 출향향우, 도 ‧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민의 날 행사에서는 교육문화발전에 큰 업적을 남긴 이춘호 어르신이 시민의 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일반분야에서 ▲장수상(2명) ▲효부상(2명) ▲시정발전 유공시민상(24명) ▲선행시민상(1명) ▲선행학생상(11명) ▲시정발전 공무원(2명)대한 시상이 각각 이뤄졌다.
임성훈 시장은 기념식에서 “지난 여름 태풍으로 수확의 기쁨을 앞둔 농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을 때 각 기관 단체와 향우들이 베풀어준 따뜻한 사랑덕분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로 말문을 열었다.
임 시장은 이어 “우리의 생일날에 함께 모인 만큼 ‘희망과 자신감’을 강조하고 싶다.”면서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산업단지 조성 등의 덕분으로 2분기 나주시의 고용률이 작년에 이어 67.2%로 전국의 상위권을 차지했고, ▲매년 2천~3천 명씩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인구가 올해들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은 ‘또 다른 희망’의 지표라고 강조했다.
임 시장은 “내년에도 기업유치는 물론 출산장려 시책, 교육여건 개선,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 다양한 형태의 주택건설을 통해 인구증대에 전력을 기울여 시정을 선순환구조로 바꿔 나가겠다.”며 “희망과 자신감으로 밝은 미래를 열어 나가자.”고 화합을 호소했다.
김종운 나주시의회의장도 축사에서 “나주는 공동혁신도시와 국립박물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영산강과 함께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화합과 배려,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로 행복한 나주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단합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나주시와 우호 친선교류를 맺고 있는 중국 길림성 백산시 무송현 천홍치엔 단장 일행과, 자매 결연을 맺은 서울 종로구의 김창식 부구청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신준남 할머니(107세)와 서태경 할아버지(98세)가 장수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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