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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조도면 대마도, 항구적 가뭄 대책 적극 추진2019년부터 식수 전용 저수지 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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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00: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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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문제로 극심한 피해를 겪은 도서민들의 식수난 해소를 위해 유관 관계기관과 협의해 식수전용 저수지 개발 등 급수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15일 진도군에 관계자에 따르면 2009년부터 조도면 대마도 등 8개 도서에 해수담수화 시설로 상수도 공급을 해 오고 있지만 가뭄과 수원 고갈이 갈수록 심각해 해마다 급수대책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대마도의 경우 방사형 관정(해수담수)시설을 이용, 생활용수로 사용해 취수량 부족으로 1일 4시간의 제한급수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했다.

군은 환경부와 전남도에 대마도를 식수 전용 저수지(2만5,000톤 규모) 신규 사업 대상지로 건의, 총 40억원 사업비로 2019년부터 3년 동안 개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예산 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조도면 대마도는 전남도가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고 싶은 섬’에 지정되어 관광·숙박시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안정적인 급수가 공급되면 주민과 관광객들에 대한 편익이 극대화 되어 주민 수익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상수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사도 등 일부 도서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정과 식수 전용 수원지 개발, 해저관로 시설 등을 다각도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도서민들의 정주여건을 극대화하고 섬을 미래자원화 하는데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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