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과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은 5월 17일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광주시 동구 서남동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 20여명을 초청하여 식사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손미경 진료부장은 이날 식사와 과일 등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상차림을 정성껏 준비하여 경로에 대한 마음을 몸소 실천하였고,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에서 구강위생관리용품을 방문 선물로 함께 나눠드렸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져 나갔다.

이형철 서남동 복지공동체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조선대학교치과병원에서 어르신들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고 광주를 대표하는 치과병원으로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손미경 진료부장은 6월에 있을 제3회 조선대학교치과병원 틀니의 날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렸다. 틀니 유지관리와 보철보험에 대한 특별강연, 무료상담과 보철과 손미경 교수가 틀니와 임플란트 보험에 대해 쉬운 설명과 틀니는 사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틀니 세척 등을 강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