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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김명진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 후보는 17일 “통계청이 어제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서 청년 체감실업률을 의미하는 확장실업률은 23.4%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확장실업률 11.5%의 2배를 넘는 수치이다 최저임금 인상의 직격탄을 맞은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의 취업자 수도 각각 6만1천명, 2만8천명 줄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취업자 증가 폭이 3개월 연속 10만명대를 벗어나지 못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며 “현재 국회에서 협의 중인 추경안도 청년일자리 대책의 일환이지만 재정투입에 의존한 일자리 창출은 근본적인 해법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는 세계경제의 호황 속에 우리나라만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지표로써, 문 대통령이 이제는 경제에 신경 써야 할 때이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막대한 재정을 투입했지만 고용상황이 좀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는 최저임금 대폭 인상 등 잘못된 경제정책에 기인한 것이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대통령이 직접 챙기는 업무와 직접 챙기지 못하는 업무는 그 강도와 파급효과가 다를 수밖에 없다”며 “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외교업무에 여념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경제문제를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전담시키지 말고 직접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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