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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가 21일 “송파는 재건축·재개발·대형빌딩 등 주로 건물공학적 측면에 주안점을 두고 도시개발을 진행해 왔다”면서 “앞으로는 주변 자원 활용과 주민 필요에 대해 충분한 고려가 이뤄진 ‘진보적 토목’을 통해 송파를 ‘강남3구’가 아닌 ‘송파 유일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송파지역 3대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송파는 서쪽으로는 탄천, 북쪽으로는 한강이 ‘ㄱ’자 형태로 둘러싸고 있어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이를 탄천 동로와 올림픽대로가 벽처럼 둘러싸고 있어 천혜의 자연조건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탄천 동로를 지하화하고 탄천을 자연 친화형 수변공원으로 조성하는 ‘나의 정원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뿐만 아니라 주거경쟁력을 증대시키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와 함께 "서울시의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에 따라 새롭게 태어날 잠실운동장 일대에는 강남지역과의 시설 중복이 우려되는 컨벤션시설 대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명장 Art-Zone'을 조성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배후 관광지·MICE시설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해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후보는 “가락시장은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 밝은 조명과 차량 이동에 따른 소음, 매연 등이 상시적으로 발생하는 곳”이라고 지적하며 “가락시장 일대에 교육문화·ICT·여가가 어우러진 복합시설과 함께 농수산테마파크를 조성해 주변 지역 주민들이 겪는 각종 문제점을 해결하고, 가락시장을 시장 유통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상생할 수 있는 상생·공유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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