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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보건소는 지난 30일 ‘제18회 나주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문화예술회관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삶이라는 주제로 ‘빛가람 건강증진 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15개 팀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9988체조’놀이 한마당 행사에는 그동안 경로당 생활체조 교실에서 배운 라인댄스, 건강체조, 요가, 밴드체조 등 다양한 종목을 선보였는데, 나주시정신건강 센터에서는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음관리를 할 수 있도록 남도 천지밥 이라는 마당극 공연을 선보여 관객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보건소는 2008년부터 여가 지도자를 활용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생활체조 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경로당 등 생활터 중심의 운동 생활화와 함께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지금처럼 건강증진 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오고 있다.
이 행사에 참여한 강양순 어르신은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9988 생활체조’교실에 참여하면서부터 친구도 사귀고, 재미도 있고, 더불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어 일석삼조”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9988 생활체조 활성화는 물론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의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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