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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도 더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주철현 시장과 전격 회동’주철현 시장, 악수 청하고 “당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 밝혀, 권세도 후보 “갈등·반목 잊고 지역발전 위해 힘 모으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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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5  00: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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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장선거를 20일 앞둔 가운데 권세도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와 주철현 여수시장이 지난 24일 전격 회동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경선이 끝난 지 31일 만이다. 이로써 경선 후유증으로 다소 불편했던 두 사람간의 갈등도 해소됐다.

이에 따라 주춤했던 주 시장의 지지자들도 권세도 예비후보 캠프로 이동, 선거행보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날 오후 여수시청 회동에서 주 시장은 "그간 정말 수고가 많았다“며 “선거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겠다“고 말하자 권 후보는 “고맙다. 끝까지 협력해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화답했다.

주 시장은 또 “아직은 공직자 신분이어서 공식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며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시장을 하다 보니 시 의회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시장은 정당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시장에 당선되면)지역 인재를 많이 등용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1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주 시장은 권 후보에 대해 ‘선배님’이라는 존칭으로 부르는 등 시종일관 진솔한 대화가 오고갔다.

아울러 두 사람은 6.13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둔 현 시점에서 “당의 역량을 결집하여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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