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24일 오후 부안군 위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 D호(9.77톤, 변산선적, 승선원 21명)과 어선 M호(연안복합, 4.86톤, 변산선적, 승선원 2명)의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사고는 16시 43분경 부안해경 상황실에 전북 부안군 위도 동방 3마일 해상에서 V-PASS(어선위치발신장치) SOS가 접수되어 낚시어선 D호선장과 통화결과 충돌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경비함정(315함, 111정)과 구조대, 변산과 위도파출소 연안구조정, 방제정, 부안군 어업지도선(전북 202호)을 사고현장에 급파했다.
부안해경은 현장을 확인한 결과 D호는 이상 없으나, M호 조타실이 파손됐고 침몰 및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사고선박 선장을 제외한 승객은 모두 선단선을 이용 안전하게 격포항에 입항 조치했으며, 현재까지 외상을 입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선박 D호를 이용, M호를 오후 8시경 격포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으며, 추가 사고를 대비해 격포항 입항까지 사고선박에 부안해경 구조대 경찰관 4명이 승선하고, 경비함정 111정 등 3척이 안전관리를 실시하였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 관계자는 “두 선장을 상대로 음주 측정한 결과 이상은 없었다”며,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