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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후보가 지난 24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군민 속으로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보성군민의 희망을 담은 ‘보성을 확 바꿀 군수’의 이름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정직하고 바른 선거로 반드시 승리하여 보성발전의 전환기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조속한 군정의 정상화와 청렴을 기본으로 거짓과 부정이 없는 공정하고 깨끗한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일부 후보 측의 네거티브로 인해 혼탁해 지고 있는 이번선거에서 자신은 오로지 군민만 보며 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역과 가정을 위해 한평생 고생하신 어르신과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행복하고, 군민의 일상이 불편하지 않도록 24시간 민원을 최우선으로 챙기며, 생업의 중심인 농어업이 돈이 되고 대접받게 하는 것은 물론,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품격 있는 문화관광, 그리고 현안사업을 반영한 균형 잡힌 개발로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보성을 꼭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김후보는 보성읍의 모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자신이 군수가 된다면 식사와 청소가 걱정 없는 쾌적한 경로당에서 편안히 쉬시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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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5.14 화 0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