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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후보 캠프는 권세도 후보의 토론회 불참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공식해명을 요구하며, 정당하지 못한 토론회 거부는 유권자를 무시하는 행태라 평가했다.
권오봉 캠프에 의하면 “지난 5월 초 있을 예정이던 여수MBC 토론회는 권세도 후보의 1:1 토론 불참으로 개별대담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권오봉 캠프는 “차후 예정된 CJ헬로 아라방송과 전남CBS 공동주관 토론회(30일), 시민협과 여수신문협회(6월1일), 여수선언실천위원회가 주관하는 토론회에(6월4일)도 권세도 후보는 모두 불참을 통보했다”고 한다.
권오봉 캠프는 “인구 30만 여수시의 시장이 되겠다고 선거에 출마한 권세도 후보가 자신의 얼굴과 정책을 당당히 알릴 수 있는 토론회를 거부하는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여수MBC 1:1토론회 불참 시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하고 난 후 다른 후보가 결정되면 참석할 것처럼 보도 자료를 내놓고 이후 본선을 제외한 모든 토론회 불참 이라는 일방적인 선택을 했다”고 전했다.
권오봉 캠프는 “타 후보의 홍보권리를 운운하면서 토론회를 불참했던 권세도 후보가 모든 토론회를 불참하기로 결정한 것은 민주당 당적을 등에 업고 편한 길, 쉬운 길로만 가겠다”는 의도가 아닌지 우려를 표했다.
한편, 이번 6·13 여수시장 선거 토론회는 권세도 후보의 불참으로 무소속 권오봉 후보와 자유한국당 심정우 후보와의 1:1 토론회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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