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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조희연 서울교육감 후보가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분단체험학교를 찾아 분단체험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학생들과 DMZ휴전선 체험·분단역사·통일유적지 탐방을 함께 하고 있다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본선거 후보등록 후 첫 주말을 맞아 유권자 마음을 두드리는 ‘노크 선거’ 첫 번째 순서로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와 경의선 책거리를 찾아 시민과 함께하는 ‘경청투어’를 시작했다.
조희연 후보는 서울 전역을 돌면서 지난 4년의 서울교육 정책과 행정에 관한 학부모와 시민의 솔직한 평가와 조언을 경청하고 아래로부터의 민심과 요구를 확인한다.
조희연 후보는 첫 번째 일정으로 상암동 문화비축기지를 찾아 문화연대활동가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후 시민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조희연 후보는 경의선 책거리를 방문해 2018『강아지똥』서평그리기 수상작 전시와 ‘2018 상상이 펼쳐지는 볼로냐 국제아동그림책展’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책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며 독서 문화가 살아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한편 조희연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분단체험학교를 찾아갔다. 분단체험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학생들과 DMZ휴전선 체험·분단역사·통일유적지 탐방을 함께 하며 평화교육에 대한 서울교육의 역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이날 조희연 후보는 ‘구의역 2주기 추모주간을 맞아 특성화고 학생들의 안전과 인권을 위한 교육감 후보 정책협약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정책협약식은 2017년 7월 26일 구의역 9-4 승강장 추모비 앞에서 “차별과 무시, 우리가 직접 바꾼다”는 기자회견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던 특성화고등학생 권리 연합회가 주최했다. 연합회는 구의역 사고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구의역 사고 2주기에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들의 요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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