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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민중당 박우형 성남시장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성남의 환경 공약을 발표했다.
박우형 후보는 “성남환경회의가 제안한 환경정책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하고 “6대 환경 공약을 우선 실행해 미래세대의 행복한 삶 약속한다”고 밝히고 “환경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성남시를 만드는 것은 미래세대를 위한 공직자와 시민의 직무”라면서 “한번 훼손된 환경은 쉽게 복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허파라고 할 수 있는 도시 공원이 2020년 일몰제를 앞두고 위기를 맞고 있다”고 주장하며 “민중당은 성남지역 환경을 지킬 곳은 제대로 지키고 망가진 곳은 복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박우형 후보는 “성남환경회의가 제안한 환경정책을 공약사항으로 선언하며 당선 시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나아가 “환경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우리가 살 성남을 지속가능한 형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환경단체와 함께 기울이겠다”며 “도시의 숲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녹지 네트워크를 복원하고 시민이 참여해 환경 정책 결정에 총의를 모으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성남을 만드는 것은 미래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라면서 “환경 유지 보장 의무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6대 환경 공약”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6대 환경 공약은 ▲지진과 석면·노후한 시설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을 만들기 ▲위기에 처한 도시 공원 매입하여 살리기 ▲성남에 종합환경교육센터 건립하기 ▲성남시 1공단 전면 공원화 약속 지키기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에너지 자치 분권 실현이라고 발표했다.
다음은 성남환경회의 정책 제안 사항이다.
1. 환경정책 부문
① 환경분야 예산과 인력 증대
②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의 중립화, 활성화, 정책협의기능 강화
2. 환경보전 및 녹지 부문
① 녹지공간 보존 및 확대
(그린벨트보존, 도시공원일몰제대비, 소공원확대 등)
② 걷고 싶은 길 조성 확대
3. 대기질 부문
① 대기질 개선 민관특별협의회 설치 운영
(미세먼지대책, 대기질 측정장소 확대, 차량 저공해장치부착 시행강화, 차량5부제의무화 등)
② 차 없는 도로 시범지역 운영
4. 에너지 부문
① 대체에너지 지원사업 확대
(전기자동차 지원 확대, 태양광발전 설치 및 의무화 확대 등)
② 에너지전환 교육확대
(에너지 저소비 도시, 에너지 자립마을, 환경에너지센터, 에너지전환학교 운영 등)
5. 물 절약 부문
① 중수도시설 확대
② 빗물저장소 확대
③ 공공기관 수돗물 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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