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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교육계 원로 346명이 선거운동개시를 하루 앞두고 서대문구에 있는 조희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조희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근표 전 서울시교육청 정책국장·문종규 전 강남교육장·정임균 전 정독독서관장·이민철 전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장 등 346명의 전직 교사·교장·전문직 출신 원로들은 조희연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서울교육 안정을 위해 조희연 후보 재선 도전을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하며 조희연 후보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원로들은 “그동안 서울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은 민선으로 되면서 누구도 임기를 마무리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많은 혼란을 가져왔으나 조희연 교육감은 최초로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서울교육을 많이 안정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현실에 맞는 여러 정책을 추진해 서울교육을 발전시켰고, 특히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설립해 퇴직한 교육 원로들이 학교교육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한 것이나 초등 인성맞춤교육사업·중학 협력종합예술교육사업·고교 일반고 전성시대사업 등을 통해 (교육) 현장 발전을 꾀한 것 등은 서울교육발전을 위해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원로들은 “교육은 좌도 우도 아니고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어야 하며 오로지 교육 자체의 발전을 위해 학교 현장을 중시하고 교육에 종사하는 모든 교사들과 행정인력이 하나로 힘을 모아 오로지 학생들 교육을 위해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이들은 “그런 면에서 조희연 교육감이 서울교육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적절한 노력을 해왔다고 보며 앞으로도 큰 기대를 갖게 한다”고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원로들이 선거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지지선언을 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교육계 원로들의 따뜻한 성원에 보답하고 ‘아침이 설레는 학교’를 만들어 더 좋은 서울교육으로 한걸음 더 나가기 위해 반드시 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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