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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7번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출정식 대성황...인산인해”‘도(島)지사급 군수 되겠다’ ‘지지자등 3,000 천여 명 몰려, 인근 도로 마비’ ‘이제 핑계 삼아 목포에서 주무실 일 이 없다’고 말하자 좌중은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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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1  00: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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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7번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는 31일 주민과 운동원 및 지지자등 3,000 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압해읍 분매리 선거사무소 앞에서 6·13 지방선거 출정식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우량 후보는 출정식에서 “군수는 남이 하지 않은 것을 해야 한다”며 본인은 지난 8년 재임시절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여객선 야간운행과 전남에서 재정이 가장 취약한 신안군에 전국 최초로 버스 완전공영제를 실시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박 후보는 3가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첫 번째 공약으로 “섬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2019년 압해-암태간 연륙교가 개통되면 비금도·도초도 ·신의도·하의도·장산도 방면에 24시간 카페리를 운행하겠다”고 약속하며 “이제 핑계 삼아 목포에서 주무실 일 이 없다”고 말하자 좌중은 폭소와 함께 박수가 터졌다.

또한 “여행객을 위한 하루티켓(one day ticket), 삼일티켓(three days ticket) 제도를 도입하여 이 티켓을 발권 받으면 기간 내에는 신안군 관내 어디에서든 제한 없이 공영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섬 여행객을 위한 대책도 함께 발표했다

두 번째로 “소득중심으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 선거운동 기간 동안 꾸준히 정책을 발표해 취임하면 즉시 직원들과 협력해 바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정책으로 “도시에 나가있는 자식들에게 걱정 끼치는 일이 없도록 내가 살고 있는 고향에서 마지막 노후를 편안하게 맞을 수 있도록 군정이 책임지는 복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교육정책에 대해서는 “젊은 엄마들이 찾아와 사는 신안군을 만들겠다”며“지난 8년 재임시절 인근 24만 목포시가 교육정책에 22억을 투자할 때 본인은 매년 30억을 투자했었다”며 “교육 관계자들이 학교교육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꽃나무와 다년생 화초를 신안군의 여러 섬에 심어 한국을 대표하는 섬이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인이 와보고 싶어 하는 테마가 있는 섬을 만들어 사시사철 꽃이 피는 낙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실제로 박우량 후보는 지난 8년 재임시절 풀 한포기 나지 않은 임자도의 척박한 땅에 튤립을 심어 올해 11년째 튤립축제를 개최해 신안군의 대표 관광지를 만들었다.

박 후보는 “신안군수는 그냥 섬 군수가 아니라 도(島)지사급 군수만이 가능하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군수, 8년 동안 함께 했던 군수, 그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군수를 뽑기 위해 여러분들은 오늘 여기에 모였다”며 본인을 꼭 당선시켜 줄 것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군수가 돼서 여러분들과 했던 약속들이 지켜지지 않으면 언제든지 군수실에 찾아오시라”며 “한표 한표 소중한 표를 꼭 기호7번 박우량에게 찍어달라” 신안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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