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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산 군수 후보는 31일 오후3시 무안읍 불무공원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표창원 국회의원, 서삼석 국회의원 후보와 광역,기초 후보자 및 운동원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합동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 과시와 함께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민주당을 위해 뛰었던 사람, 하지만 경쟁에서 아쉽게 졌던 사람, 다시 무안 군민의 부름을 받고 8만 3천 군민의 내일을 열어 갈 책임 있는 무안군수 후보 김산이라고 사회자가 소개를 하자 연단 아래 지지자들은 연신 김산을 연호하며 박수로 맞이했다.
연단에 오른 김산 후보는 청중을 향해 자신은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후보 김산이라”고 소개한 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는 집권여당인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승리하고 보다 나은 무안발전을 위해 우리 후보들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난 경선 패배과정의 심정을 밝히고 자신의 부족함으로 지지해 주신 당원동지들께 너무도 죄송했다”며 “그리고 1개월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그러나 뜻하지 않게 중앙당의 전략공천으로 무안군수 후보 자격으로 이 자리에 다시 섰다”고 소외를 밝혔다.
김산 후보는 “갑작스럽게 공천을 취소당한 무소속 정영덕 후보와 지지자들도 한달 전 자신들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며 “가짜뉴스든 허위사실이든 따뜻하게 보듬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정영덕 후보는 카카오톡, 불법녹취파일 등을 들고 자신을 포함한 5명을 적폐세력으로 규정하고 검찰에 고소했다”고 서운한 감정을 표시했다.
이어 김 후보는 “자신은 그 동안 경선 패배를 깨끗이 승복하고 승자를 도와 달라 말을 하고 다녔는데 고소했다니 참 기가 막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명예훼손인 만큼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고 말했다.
김산 후보는 “정 후보가 자신을 모함하고 법적인 행동을 취했지만 여기에 굴하지 않고 바르게 선거운동에 임해 군민들의 압도적 지지로 승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그는 “우여곡절 끝에 후보등록을 코앞에 두고 민주당 공천을 받은 만큼 경쟁 후보들 보다 2배 3배 열심히 뛰겠다”며 “당선되면 가장 먼저 구시대 잘못된 관행과 과감히 결별하고 자신의 두 귀를 활짝 열고 군민들의 의견을 먼저 듣는 군수가 되겠다”며 압도적 지지로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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