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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규, 2일 순천에서 동부권 출정식 “동부권 우수고등학교 육성해 고교 교육력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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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3  01: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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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규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인 2일 오후 5시 순천시 장평로 아랫장 순천 선거사무소에서 순천사무소 개소식과 전남 동부권 출정식을 갖고 고교 교육력 극대화 등 동부권 공약을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 정책기획위원을 역임한 고 후보는 이날 1천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교원들이 여수, 순천, 광양 등 원도심학교 근무를 기피해 학교 교육력이 낮아지고 있다”며 “자율형 사립고 등 전남 동부권 우수고등학교를 육성해 고교 교육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교학점제 확대 실시를 위해 지원팀을 신설하고 원격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지역내 교사간 협업체제를 만들어 전남 동부권의 공교육을 혁신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대표적인 진보학자이자 행정전문가인 고 후보는 이어 “여수공고 등 특성화고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성화고 졸업생 산업체·지자체 취업할당제를 확대하고, 실습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고 후보는 “원도심 작은학교 특성화 교육을 통해 강소학교를 만들고,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교육지원청별로 학교폭력 민원해결 전담기구를 설치하겠다”면서 “또 학교 밖에 학교폭력전담기구를 운영해 교사들이 학교폭력 업무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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