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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국회 정론관에서 정성호, 유은혜, 윤후덕 의원이 '한반도 평화 및 경기도 번영을 위한 지방선거'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
3일 경기북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27 판문점선언은 6월 1일 남북고위급회담으로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으며 6·12 북미정상회담도 문재인대통령의 일관되고 적극적인 중재 노력에 힘입어 성공적인 회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더불어민주당 경기북부 국회의원 모두는 이번 6·13 지방선거 압승을 통해 문재인정부의 평화를 1300만 경기도민의 번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이재명 후보와 똘똘 뭉쳐 모든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 국회의원은 “민선7기 지방정부는 평화의 기회를 번영의 현실로 만들어 내고,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새로운 천년을 준비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면서 “특히 오랜 세월 접경지역의 굴레가 ‘피해의 세월’이 됐던 경기북부지역에 평화는 삶을 바꾸는 새로운 기회이자 절실한 소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 국회의원은 “누가 이 기회를 살리고, 누가 이 소망을 이룰 수 있겠는가”라고 묻고 “문재인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경기도를 평화경제의 중심지로 만들 철학과 원칙, 소신이 뚜렷한 준비된 도지사가 누구인가”라고 거듭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우리는 평화의 길을 열어온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이 있고 평화를 실천하고 있는 문재인대통령이 있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가 평화적합도 최고의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자유한국당과 남경필 후보에게는 평화도, 기회도 기대할 수 없다. 온 국민이 평화로 나아가고 있는데 ‘위장평화쇼’라는 낡고 낡은 프레임 하나 들고 평화의 역진행보에만 몰두하는 홍준표 대표의 자유한국당은 평화도, 기회도 말할 자격조차 없다”고 비판하면서 “오죽하면 자당 후보들로부터도 선거운동지원 기피대상이 되고 있겠는가”라고 되묻고 “남경필 후보는 심지어 문재인정부와 연정까지 거론하고 있다. 이는 도민의 선택을 현혹하기 위한 얄팍한 술수이며 문재인정부의 높은 지지에 기대는 것 외에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표심을 얻을 수 없다는 능력부족의 고백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들 국회의원은 “남경필 후보의 지나온 행적이 이를 입증한다. 박근혜정부의 호위무사를 자처했던 남경필 후보는 촛불혁명 때는 새누리당을 버리고 바른정당으로, 선거가 다가오자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는 그야말로 카멜레온 정치행보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대의도 명분도 없이 오직 유리한 상황만 이용해 보려는 남경필 후보의 변색정치는 이미 국민이 탄핵한 구태정치의 표본일 뿐”이라고 규정했다.
끝으로 이들은 “남경필 후보가 아무리 평화와 연정을 말한다고 한들 그 말을 믿어줄 경기도민도, 그 말에 속아줄 경기도민도 아니다. 오히려 그 말을 심판할 경기도민이다”면서 “우리 더불어민주당 경기북부 국회의원 모두는 이번 6·13 지방선거 압승을 통해 문재인정부의 평화를 1300만 경기도민의 번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이재명 후보와 똘똘 뭉쳐 모든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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