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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동평 전남 영암군수 후보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지역신문사 대표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7일 전 후보측과 영암경찰에 따르면 전 후보는 지역에서 발행되는 S신문사 대표와 편집인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소했다.
S신문사는 최근 전 후보의 혼외 아들설과 취임 후 가족이 운영하는 알파중공업의 수십억 채무 변제, 영암군 인사부정 등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관련 전 후보 측은 S신문의 의혹에 강하게 반박했다. 전 후보 측은 "신문 기사에 나오는 여성과 혼외자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만약 공개적으로 지명한 사람과 있으면 데려오고, 공개적으로 DNA검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4년동안 알파중공업이 40억원의 채무를 갚았다는 것은 허무맹량한 허위사실"이라며 "4년전 부채 50억원에서 현재 43억원으로 7억원 정도 상환했다. 더구나 알파중공업은 현재 전 후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됨에 따라 선거가 끝나는대로 고소인에 이어 피고소인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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