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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조희현 서울교육감 후보가 서울시 은평구민체육관에서 열린 제32회 사단법인 대한바둑협회 승·단급 심사대회에 참석해 초등생에게 어느 학교에서 참가했는지를 묻고 있다 |
6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는 현충일을 맞아 논평을 내고 “조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께 머리 숙인다”며 “선열들은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국민의 생명을 위해,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온몸을 바쳤다”고 현충일의 역사적 의의를 밝혔다.
조희연 교육감 후보는 “선열들의 헌신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번영의 굳건한 초석이 됐다”면서 “우리는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조 교육감 후보는 “그것이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길”이라면서 “저는 올바른 교육으로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그는 “우리 아이들이 선열들의 소중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자신의 역사 교육관을 말하면서 “우리 사회에 헌신이 넘쳐나고, 다음 세대로 (그) 헌신이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서울교육감 후보는 “이를 위해서는 우리 교육이 공동체적 인간을 육성해야 한다”고 자신의 교육 방침을 밝히고 “나의 이해, 나의 권리, 나의 안위만이 아니라 타인의 이해, 타인의 권리, 타인의 안위를 생각해야 한다”고 논평했다.
그는 “나의 행위가 공동체에 미칠 파장을 인식할 수 있는 인간을 육성하는 교육이어야 한다”며 자신은 “공동체적 교육을 '더불어숲 교육'이라고 표현하고 싶다”는 개념을 내놨다.
조희연 서울교육감 후보가 제시한 ‘더불어숲 교육’ 개념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도 소중히 여기면서, 함께 숲을 이루는 공동체의 가치도 놓치지 않는 교육”을 의미한다.
끝으로 조 교육감 후보는 “'조국의 별'이 되신 선열들의 헌신을 이어받아 사회공동체를 위한 헌신과 우리 아이들을 위한 헌신이 넘쳐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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