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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무안군수 무소속 정영덕 후보가 7일 오후 무안 출신 개그맨 양원경씨와 함께 이색 길거리 선거운동이 주민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오후 4시부터 남악신도시 부영 애시앙 사거리에서 시작된 이 날 유세는 무안출신 개그맨 양원경은 “억울하게 공천장을 뺏긴 정영덕 후보를 돕기 위해 왔다”며 정 후보 지지를 부탁했다.
양원경은 인근 상가와 거리를 돌며 주민들에게 정 후보 지지를 부탁했으며, 선거운동원들은 양원경과 정영덕 후보 뒤를 따르면서 길거리에 떨어진 쓰레기를 주워가며 거리 유세를 이어갔다.
주민들은 개그맨 양원경을 알아보고 무척 반가워하면서 악수를 청하는 등 정영덕 후보가 “억울한 일을 당해서 정말 가슴이 아프겠다”며 위로 했다.
거리에서 만난 한 주민은 “정영덕 후보 공천 취소 과정을 보면서 무안의 쓰레기 같은 정치에 분노를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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