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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서울시 강동에서 선거운동중 지지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
12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북미정상회담 합의문이 발표된 뒤 북미정상회담에 관한 논평을 내고 “짧고도 긴 선거기간이 끝나는 날인 오늘, 한반도 평화의 대전환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희연 교육감 후보는 “오늘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두 정상이 이루어낸 싱가포르 합의는 한반도에서의 전쟁과 적대관계가 종식되었음을 선언했다”면서 “이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교육을 필요로 한다. 이제 우리에게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진정한 화해와 평화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조희연 교육감 후보는 “70년 간의 냉전적 대결과 반목의 시대를 뒤로 하고 화해와 평화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화해와 평화의 길은 결코 일직선적인 과정은 아니고 부침과 일보전진 이보후퇴를 거듭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협상의 지난한 과정을 예측하면서 “그러나 한번 열린 화해와 평화의 길은 결코 막을 수 없다”고 전망했다.
조희연 교육감 후보는 “서울교육 2기를 통해 우리가 단지 남북 간의 특수한 화해와 평화의 안목을 넘어 ‘세계시민형 화해와 평화’에 대한 안목, 평화에 대한 글로컬적인 감수성을 기르고자 한다”는 자신의 교육관을 제시하고 “이 화해와 평화의 감수성으로 지구촌의 다양한 반목과 대립, 갈등에 대해 화해와 평화의 눈으로 바라보고 새로운 화해와 평화의 전기를 만들 수 있는 지구 보편적인 화해와 평화의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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