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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옥 강진군수 당선자가 부인과 함께 감사 인사를 하고있다. |
6.13지방 선거 강진군수에 더불어민주당 이승옥 후보가 당선됐다.
강진군수 선거는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면서 민주당 이승옥 후보가 49.02%, 평화당 곽영체 후보는 45.38%의 득표를 기록했다.
이승옥 당선자는 “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갈망하는 군민들의 염원으로 강진군수로 당선되었다”며 “오늘의 영광은 자신을 끝까지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신 군민들의 덕이며 군민 모두의 승리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자는 “새로운 희망을 품고, 밝은 미래로 열어갈 수 있도록 자신이 선봉에 서서 선거기간 내내 다짐한 공약들을 세심하게 챙겨서 실천해 나가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라면 어떤 일도 해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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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5.3 금 0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