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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와 부인이 꽃다발을 목에 걸고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
6.13 지방 선거 목포시장에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가 11시간 숨 막히는 접전 속에 막판 관외 투표(부재자 등)에서 뒤집기 한판으로 승리했다.
박지원 의원 등을 비롯해 평화당 지도부는 “목포시장 만은 절대 내줄 수 없다”며 현직 시장을 내세워 수성에 총력을 다 했지만 태풍으로 변한 민주당 바람을 재우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김종식 당선자는 “민주화의 성지 목포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승리 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위대한 목포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당선자는 “이 모든 결정은 목포시민들이 위기의 목포를 구해내고 발전의 길로 들어서길 바라는 염원이 있었고 또 문재인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인 평화·통일을 이어받아 한반도 평화정착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노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시민들의 마음도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람과 물류가 흐르는 위대한 목포시대를 열어 서남권 경제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목포시민과 소통과 화합을 통해 원팀을 만들어 새롭고 위대한 목포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목포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가 47.75%, 박홍률 후보 47.50%를 득표해 초 접전 끝에 292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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