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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아래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 이창복·김삼열·김주영·영담·이규재·이종철·정인성·조성우·조헌정·최진미·한충목)는 보도 자료를 통해 “판문점 선언 이후 맞이하는 6·15선언 18주년을 의미 있게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6·15남측위원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청광장에서 ‘판문점 선언 지지 박람회’ 및 인디밴드들이 참여하는 ‘페스티벌PEACE’ 및 6·15공동선언 18주년 기념대회 ‘가자 통일로!’ 진행한다.
서울시청광장에서 낮 11시~ 오후7시까지 “평화통일박람회 ‘여기는 판문점입니다’이라는 행사가 열리고 ▲판문점 선언 포토존 ▲평양여행 상담코너 ▲통일도장 만들기 ▲통일수업체험, 바자회 ▲6·15 퍼즐맞추기 ▲평화 부르마블 ▲통일 떡메치기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4시에는 <페스티벌PEACE>에 인디밴드 타카피, 밴드동네, 워킹 애프터유, ABTB, 모브닝 등이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
오후 7시에는 기념대회 본행사가 열린다.
본 행사에서는 ▲남·북·해외 공동결의문이 발표된다. 그 외에 여성농민, 시민합창단, 청년청소년 공연팀 레츠피스, 가수 우리나라 등의 공연과 발언이 이어지며 대형 한반도기(9mx10m)를 이용한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이창복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당선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6·15남측위원회는 “6·15선언 18주년을 기념해 비록 민족공동행사는 어렵게 되었지만 남·북·해외 뜻을 모으는 계기로 6·15민족공동위원회 남북해외위원장회의를 평양에서 개최할 것을 북측, 해외 측과 함께 합의 및 추진하고 있다”면서 “6월 20일부터 23일, 남북해외 각계 대표들이 참여해 판문점 선언 이행과 민족공동행사·분야별 교류 등 민간교류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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