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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댠체사진 |
25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상임대표의장 이창복, 아래 남측위원회)는 서울시 종로구 통일로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남·북·해외위원장회의가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됐다”면서 이 회의에는 “이창복 상임대표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표단과 박명철 위원장을 비롯한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대표단, 손형근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대표단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남측위원회는 “(남·북·해외위원장) 회의에서는 2000년 6월 민족분열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남북정상회담과 6·15공동선언 채택은 불신과 대결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놓은 민족사적 대사변이라고 강조했다”며 “회의에서는 오늘의 시대는 6·15통일시대의 새로운 높은 단계라고 강조하면서 판문점선언이행에 앞장 서 나갈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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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도착 (순안 공항) |
이어 남측위원회는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6·15민족공동위원회의 활동방향 및 과제, 민족공동행사 성공적 개최를 위한 6.15민족공동위원회의 역할 및 대책, 여성·노동·농민·청년학생·지역 등 각 분야별 교류 및 공동사업이 회의 의제로 제시됐다”면서 그 결과로 ▲남북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한 모든 활동에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해나갈 것 ▲해내외의 온 겨레와 함께 거족적인 판문점선언 지지이행 운동 전개 ▲새로운 역사적 시대에 맞게 6·15민족공동위원회 조직의 확대 강화를 위한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남측 위원회는 각 분야별 회의 결과로 ▲농민 부문의 경우 남측이 하반기 추수한마당 개최·농기계 및 통일쌀 지원 등을 제안 ▲청년학생 부문의 경우 청년학생통일농구대회를 10·4 전후에 진행하자는 남측의 제안에 긍정적 검토 하겠다는 북측의 의견 ▲평양 대박산 단군릉에서 개천절 민족공동행사 관련 협의 ▲일제 강제 징용 희생자 유해 봉안사업을 남북 공동사업으로 추진하고 공동기구 구성 및 실무접촉 추진 ▲남북 노동자 3단체가 기 추진하던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개최 및 노동자 교류 확대 재확인 ▲남북여성공동사업 관련 남측 6·15여성본부의 입장 전달 ▲ 백두산 역사기행 사업, 북측예술단 초청 지역 순례공연, 각 지역 지자체와 함께하는 남북교류협력사업 등에 대한 남측의 제안 관련 논의를 위해 7~8월 적절한 시일에 실무회담 개최 추진 등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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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류관 앞 평양거리 |
한편 이 회의에 참석한 대표단은 남측 이창복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박경조성공회 주교·조성우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이사장·이종철 6.15경기본부 상임대표·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한영수 한국YWCA연합회 회장·박행덕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김성권 6.15청년학생본부 상임대표·윤승길 민족종교협의회 사무총장·황철하 6.15경남본부 집행위원장·안지중 6.15남측위 공동집행위원장·방용승 6.15전북본부 대표 겸 6.15남측위 조직위원장·손동대 6.15청년학생본부 집행위원장·조선아 한국노총 대외협력부장이 참석했고, 통일부가 일부 장관의 재량권을 들어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이규재 범민련남측본부 의장·최진미 6.15여성본부 상임대표·엄미경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최은아 6.15남측위 사무처장 5인에 대해서는 이 회의 참석을 불허했다.
북측에서는 박명철 6.15북측위원회 위원장·양철식 6.15북측위원회 부위원장·박성일6.15북측위원회 사무부국장·홍광효 조선직총 부위원장 및 실무자·농근맹 부위원장 2명 및 실무자·한호성 송미령 북측 청년학생분과위원회 부위원장 및 실무자·려정선단군민족통일협의회 서기장·김영숙 6.15 여성분과위원회 부위원장 및 실무자가 참석했고 해외측은 손형근 6.15해외측위원회 위원장·차상보 6.15중국위원회 위원장·조선오 6.15해외측위원회 사무국장·김영희 6.15해외측위원회 사무부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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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 |
다음은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남·북·해외위원장회의 결과 전문이다.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남,북,해외위원장회의가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었다.
회의에는 이창복상임대표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표단과 박명철위원장을 비롯한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대표단, 손형근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대표단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2000년 6월 민족분열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남북정상회담과 6.15공동선언의 채택은 불신과 대결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놓은 민족사적 대사변이라고 일치하게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오늘의 시대는 6.15통일시대의 새로운 높은 단계라고 강조하면서 판문점선언이행에 앞장 서 나갈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
1. 6.15민족공동위원회는 6.15공동선언과 그를 계승한 판문점선언을 민족공동의 통일이정표로 확고히 하고 선언이행을 위한 전민족적운동을 과감히 전개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적극 도모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북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한 모든 활동에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해나가기로 하였다.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벌려나가며 판문점선언 이행에 장애를 조성하는 온갖 행위를 단호히 배격해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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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경대학생 소년궁전 (서예 소조) |
2. 6.15민족공동위원회는 해내외의 온 겨레와 함께 거족적인 판문점선언 지지이행 운동을 전개해나가기로 하였다.
6.15민족공동위원회는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전민족적 분위기를 높여나가기 위하여 10.4선언발표 11돌, 개천절, 3.1절 100주년 등의 계기들에 민족공동행사들을 각계와 함께 성대히 개최하며,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비롯하여 남과 북, 해외의 계층별, 부문별, 지역별 단체들 사이의 왕래와 접촉, 연대활동을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하였다. 8.15민족공동행사와 관련해서는 앞으로 상황을 봐가면서 논의하기로 하였다.
6.15민족공동위원회는 일본당국이 재일동포들의 민족교육을 비롯한 민족적 권리와 이익을 보장하고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모든 죄악을 청산하도록 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강력히 대응해나가기로 하였다.
6.15남측위원회는 7.4공동성명발표기념일부터 10.4선언발표기념일까지를 <4.27판문점선언이행 운동기간>으로 정하고 기념 뱃지, 통일기(단일기)달기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3. 6.15민족공동위원회는 새로운 역사적 시대에 맞게 조직의 확대 강화를 위한 노력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6.15민족공동위원회는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의 규약에 판문점선언 이행문제를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 관해 협의하고 이를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하였다.
6.15민족공동위원회 회의를 해마다 연초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통일운동방향을 협의하기로 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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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원 신발공장 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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