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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쁘라삐룬'의 이동경로 |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함에 따라 2일 예정된 전남지역 시장, 군수 취임식들이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30일, 오전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의 2일 예정된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곧 바로 재난대비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후 오후에는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 명현관 해남군수 당선인, 권오봉 여수시장 당선인, 박우량 신안군수 당선인, 정종순 장흥군수 당선인, 김산 무안군수 당선인, 신우철 완도군수, 이동진 진도군수, 전동평 영암군수도 취임식을 취소하고 대신 곧 바로 재난대비 비상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태풍 ‘쁘라삐룬’은 2일 오전 9시 서귀포 남남서쪽 31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며 6년만에 우리나라 내륙을 강타할 것으로 보여 산사태와 축대붕괴, 농작물 침수 등 피해가 예상된다.
한편, 1일 전남도 시장, 군수 취임식 취소는 지자체별로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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