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 운영할 계획으로 국립공원 직업체험 및 환경교육, 환경정화활동 캠페인 운영 등 공동체 활동을 통해 국립공원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무등산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는 인근지역 중‧고등학생 30명을 공개 모집하여 참여자를 선정하였고, 프로그램을 수료한 ‘주니어레인저’에게는 자원봉사 시간과 사무소장 명의의 수료증이 제공된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안동순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탐방문화를 알리고 국립공원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선발된 30명의 주니어레인저들에게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 ‘주니어레인저’환경정화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