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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아리랑의 고장에서 아니 노지는 못할 “경기민요”한바탕- 국가중요무형문화제 제57호 경기민요 이호연(전수교육조교) 명창의 소리
조연희 기자  |  yh84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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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0  07: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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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연 명창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7월 13일(금)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호연(전수교육조교) 명창을 초청하여 “이호연의 아리랑 아라리요” 를 펼친다.

진도아리랑과 흥타령 등 남도민요가 공연계의 대세를 이루고 있는 남도지역에서 경기민요를 듣게 된다는 것도 새롭지만, 음 구조와 시김새가 전혀 다른 경기민요를 어떻게 남도민요가 몸에 베인 관객들에게 다가갈지 자못 궁금해지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초청된 명창들은 이호연 명창을 비롯해 김영미(전수교육조교) 명창과 한진자, 김점순, 임춘희, 이혜선, 고금성, 전병훈 등 경기민요 이수자들로만 구성되어진 그야말로 경기민요의 액기스만 뽑아낼 수 있는 명창들로 초청되어 졌다.

이번 공연은 아리랑의 원조 격인 <긴아리랑> 부터 강원도 지방의 <강원도 아리랑>, <정선아리랑> 영남 지방의 <밀양아리랑>과 경기민요로 대표되는 <노랫가락>, <창부타령>, <신고산타령>, <궁초댕기>, <자진방아타령>, <영변가>등 주옥같은 경기민요를 포함한 민요 17곡이 불려질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경기민요 명창들과 함께 부르는 <진도아리랑>은 어떤 맛이 나올지 직접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금요국악공감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오후 6시 20분 진도읍사무소, 6시 35분 십일시 사거리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혹은 전화 061-540-4031~3 장악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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