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서울방송국수도권 뉴스
민족자주통일대회 참가자들, “새로운 조미관계 수립과 대북적대정책·대북제재 중단하도록 적극 실천해나가자”고 결의“8월 14일 대회 성사하여 우리 민족의 승리를 앞당겨 나가자”고 호소
위정량 기자  |  eorjs042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11  01:22: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7일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에서 민족자주통일대회 준비모임(이하 준비모임)은 제5차 반미월례집회를 열고 대북적대정책 완전 폐기·한반도 전역 비핵화 실현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집회에서 준비모임은 “6·12 싱가포르 조미정상회담으로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조선과 미국은 70년 전쟁상태를 종식하고, 적대관계 청산에 착수했다. 조선과 미국은 단계적 동시행동적으로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평화협정 체결과 외교관계 수립에 이르게 될 것이다. 또한 4월 27일 남북 정상이 만나 합의한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고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고 그간의 남북미 정상 회담 경과를 제시했다.

이어 준비모임은 “새로운 조미관계가 열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첨예한 정치군사적 대결을 벌여왔던 조선과 미국은 대결상태를 청산하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제는 대화와 파탄, 전쟁과 화해를 반복하는 대결상태를 종식하고 가장 첨예한 역사적 숙적관계를 해소하고 불가역적 관계개선으로 나가는 궤도 위에 서있다.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영원히 끝장내기 위하여 적극 투쟁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준비모임은 “미국 조야에서는 조미정상회담이 이뤄진 이후에도 대북제재를 연장하고, 조선이 핵시설을 확충하고 있다든지, 미 하원에서는 조선의 인권에 대한 결의안을 상정하는 등 조미 당국 간 대화를 방해하는 책동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면서 “미국이 6·12 조미공동성명 이행에 성실히 나설 것”을 촉구하고 “미국은 조미정상회담을 통해 8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등 한미합동군사연습을 중단하기로 하였다. 이는 조미 대결상태를 격화시켜왔던 대북적대정책이 단계적으로 중단될 수 있는 전기를 맞이한 것이다. 우리는 미국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대북적대정책을 완전히 청산하도록 요구해 나서자”고 역설했다.

또 준비모임은 “한반도는 아직도 전쟁상태”라며 “분단 70년 동안 전쟁위기에 생명과 안전의 위협을 겪어왔던 우리 민족에게 안전과 번영을 안겨줄 수 있는 길은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체제”라고 밝히고 “이제 전쟁과 대결상태를 끝내고 전 세계와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을 안겨줄 수 있는 평화협정 실현을 위해 적극 실천해나가자! 그리고 이러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방해하고 파탄 내려는 평화파괴세력에 대해 단호히 투쟁해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준비모임은 한반도 비핵화에 관해 “한꺼번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이고 동시행동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올바른 한반도 비핵화는 한반도 전역비핵화일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면서 ▲올바른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해 한반도와 그 주변의 핵우산 철거 투쟁 ▲6·12 조미공동성명과 판문점 선언에 역행하는 국가보안법 폐지 투쟁을 결의했다.

끝으로 준비모임은 “정세는 빛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그만큼 우리가 할 일은 더욱 많아졌다. 우리는 이제 첫걸음을 떼었으나, 미국과 반통일수구세력의 준동은 지속되고 있으며, 정세는 여전히 살얼음판이다. 새로운 평화의 시대, 자주통일의 새 역사를 써나가는 우리의 실천과 결의는 더욱 높아져야 한다. 이제 새로운 조미관계 수립과 6·15 자주통일시대를 창출하기 위해 더욱 더 힘찬 투쟁을 전개하자”고 거듭 결의를 밝혔다.

다음은 이날 발표한 결의문 전문이다.

[5차 반미월례집회 결의문]

새로운 조미관계 수립과 대북적대정책 · 대북제재를 완전히 중단하도록 적극 실천해나가자!!!

6.12 싱가포르 조미정상회담으로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조선과 미국은 70년 전쟁상태를 종식하고, 적대관계 청산에 착수했다. 조선과 미국은 단계적 동시행동적으로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평화협정 체결과 외교관계 수립에 이르게 될 것이다. 또한 4월 27일 남북 정상이 만나 합의한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고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새로운 조미관계가 열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첨예한 정치군사적 대결을 벌여왔던 조선과 미국은 대결상태를 청산하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제는 대화와 파탄, 전쟁과 화해를 반복하는 대결상태를 종식하고 가장 첨예한 역사적 숙적관계를 해소하고 불가역적 관계개선으로 나가는 궤도 위에 서있다.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영원히 끝장내기 위하여 적극 투쟁해 나가자!

미국이 6.12 조미공동성명 이행에 성실히 나설 것을 촉구하자!

미국 조야에서는 조미정상회담이 이뤄진 이후에도 대북제재를 연장하고, 조선이 핵시설을 확충하고 있다던지, 미 하원에서는 조선의 인권에 대한 결의안을 상정하는 등 조미 당국간의 대화를 방해하는 책동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 새로운 조미관계는 이제 시작되었다. 어떠한 난관과 방해가 있더라도 미 트럼프 행정부가 조미공동성명을 성실히 이행해 나서도록 적극 투쟁해나가자!

대북적대정책과 대북제재를 완전히 중단하도록 적극 투쟁하자!

미국은 조미정상회담을 통해 8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등 한미합동군사연습을 중단하기로 하였다. 이는 조미 대결상태를 격화시켜왔던 대북적대정책이 단계적으로 중단될 수 있는 전기를 맞이한 것이다. 우리는 미국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대북적대정책을 완전히 청산하도록 요구해 나서자!
조미정상회담을 통해 적대관계를 청산한다고 했지만, 여전히 미국은 대북경제제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비핵화 협상이 진척되지 않으면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고 있다. 조미 양국 사이의 신뢰관계 조성에서 진정성이 의심되는 대북제재 강화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미국이 한반도의 대결상태를 종식하고 상호 신뢰관계를 조성하기 위한 선결적 조치로서 하루속히 대북제재를 완전 중단할 것을 적극 요구하자!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평화협정 실현을 위해 적극 실천해나가자!

한반도는 아직도 전쟁상태다. 분단 70년동안 전쟁위기에 생명과 안전의 위협을 겪어왔던 우리 민족에게 안전과 번영을 안겨줄 수 있는 것은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체제이다. 이제 전쟁과 대결상태를 끝내고 전 세계와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을 안겨줄 수 있는 평화협정 실현을 위해 적극 실천해나가자! 그리고 이러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방해하고 파탄내려는 평화파괴세력에 대해 단호히 투쟁해나가자!

한반도 전역비핵화 실현을 위해 적극 실천해나가자!

조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는 조선이 일방적으로 핵을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제국주의의 폭압과 전횡의 상징이었던 미국이 대북 핵위협정책을 중단하고 조선을 겨냥한 핵무기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조미 양국의 상호 군축이 실현되어야 한다. 한반도와 동북아 일대에서 미국이 조선을 겨냥한 모든 핵우산을 철거하는 한반도 전역비핵화가 실현되어야 한다. 아울러 이러한 비핵화는 한꺼번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이고 동시행동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올바른 한반도 비핵화는 한반도 전역비핵화일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 올바른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해 한반도와 그 주변의 핵우산이 철거되도록 적극 투쟁해나가자!

6.12 조미공동성명과 판문점 선언에 역행하는 국가보안법을 폐지시키자!

세계에서 가장 첨예한 적대관계였던 조미간의 새로운 관계가 열리고 있는 지금, 국가보안법은 존재해야할 아무런 이유가 없게 되었다. 더욱이 판문점선언으로 조국의 평화와 번영을 열자는 새로운 시대를 약속한 지금 국가보안법을 존속시키는 것은 이 자체가 언어도단이고 민족적 합의에 대한 신의를 저버리는 것이다. 시대의 추세에 맞게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자유왕래와 연북대단결의 전성기를 열어내기 위해 투쟁해 나가자!

모이자! 8월 14일! 8월대회로!

정세는 빛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그만큼 우리가 할 일은 더욱 많아졌다. 우리는 이제 첫걸음을 떼었으나, 미국과 반통일수구세력의 준동은 지속되고 있으며, 정세는 여전히 살얼음판이다. 새로운 평화의 시대, 자주통일의 새 역사를 써나가는 우리의 실천과 결의는 더욱 높아져야 한다. 이제 새로운 조미관계 수립과 6.15 자주통일시대를 창출하기 위해 더욱더 힘찬 투쟁을 전개하자!
모이자! 8월 14일! 8월 대회 성사하여 우리 민족의 승리를 앞당겨 나가자!

2018년 7월 7일
대북적대정책 완전 폐기! 한반도 전역비핵화 실현!
민족자주통일대회 참가자 일동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위정량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