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위치한 꿈꾸는 아이들 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영란)에서는 센터를 개소한 시점부터 아이들에게 책상머리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 중심의 프로그램 진행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지식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백문이불여일견”즉‘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역사라 하면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이를 배경삼아 세상밖의 견문을 넓혀 아동들의 능동적, 긍정적 행동변화와 한국인으로서의 자존감향상과 자신의 성장기회를 찾고자 지난해 기획하였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의 사업기간은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 12개월간 진행으로 교사와 아이들의 충분한 소통으로 역사라 하면 어렵다고 느껴지는 틀을 벗어나기 위해 독서활동과 세상 밖 현장체험을 겸하여 역사의 흐름잡기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였다고 한다.
주된 프로그램의 내용은 처음 “역사”단어를 접하는 저학년(1학년~3학년)에게는 주제별 독서활동과 함께 흐름잡기로 역사스토리를 진행하고, 고학년(4학년~6학년)에게는 인물 위주의 역사동화와 이론으로 인물한국사를 통해 이해하는 스토리텔링 한국사 프로그램, 전래놀이와 미술활동을 겸하므로써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낼 수 있는 오감만족 창의활동, 지역의 문화와 역사 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면서 조상의 흔적을 찾아서 세 테마로 운영되었다.
“백문이불여일견”프로그램을 통해 딱딱한 수업 분위기와는 달리 아이들 중심의 수업이 진행되면서 수행능력도 좋아지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지역의 아이들에게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보금자리지역아동센터와 벧엘지역 아동센터가 현장체험을 같이 하면서 또래관계 형성에도 크게 도움을 주었다.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고, 우리의 뿌리를 찾아서 지속적으로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함에 있어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아이들의 참여가 우선이므로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고 싶지만, 아이들의 욕구가 놀이문화로 높게 나타남으로써 2018년에는 전통놀이를 통해 유래를 배우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전환했다고 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