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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 주말에도 어김없이 현장행보출렁다리 · 황룡강변 등 잇따라 방문하며 문제점 점검하고 현안 챙겨
신정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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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6  00: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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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0월‘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개최된 황룡강변을 둘러보고 있는 유두석 장성군수.

유두석 장성군수의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를 줄인 말)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문제점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느라 연일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 군수는 폭우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작은 피해도 신속하게 복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이후에도 유 군수의 현장 행보는 계속됐다. 유 군수는 주말인 지난 1일과 7일 수행원 없이 장성호에 세운 ‘옐로우 출렁다리’를 연이어 방문해 다리 개통 이후 문제점을 점검했다.

유 군수가 다리를 찾은 사실은 최근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알려졌다.

회의에서 유 군수는 “출렁다리를 찾은 일부 관광객으로부터 주변 시설이 아직은 미흡하다는 반응이 있었다”라면서 “장성호 수변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둘러 개통한 측면은 있지만 주말에만 6,0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관광객들이 몰리는 만큼 하루 빨리 주변 경관을 정비하고 정식 화장실 등 시설을 갖추도록 해달라”라고 말했다.

장성군이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장성호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30억원을 투입해 장성호 상류인 장성읍 용곡리의 호수 협곡에 조성한 ‘옐로우 출렁다리’는 개통하자마자 관광객이 대거 몰리면서 대박이 났다.

유 군수는 지난 8일엔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주무대인 황룡강을 방문했다.

유 군수는 올해 가을에 개최할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와 관련한 생생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황룡강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이날 황룡강을 방문한 사실도 확대간부회의에서 간부들과 함께 올해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기본계획을 공유한 뒤 “황룡강변에 백일홍이 아름답게 만개해 있으니 가족과 함께 꼭 가보라”라고 권유하면서 알려졌다.

유 군수는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과 현장에서 가서 직접 보는 것은 확연히 느낌이 다르다”라면서 “문제점과 함께 방안을 찾으려면 현장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주말에 혼자서 현장을 찾는 이유에 대해서는 “군민이나 외지 관광객들의 반응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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