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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부터 양일간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제17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영암 매력한우 서승민 농가가 농장부문 우수상(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앞서 열린 제15회 전국한우능력평가 대회에서 대통령상(서승민 농가),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안상길 농가)의 시상을 겸하고 있어 영암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재확인 시키는 자리가 되었다.
한우경진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농협 한우개량사업소 김창엽 검정부장은 “균형 잡힌 외형, 너무 살찌거나 마르지 않은 몸집, 휘지 않은 다리와 등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고 우열을 가리기가 참 어려웠다.”고 했다.
영암군에서는 우량한우 보급을 위한 인공수정대 지원을 시작으로 한우등록사업, 축사시설현대화 사업,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사업, 고급육생산 출하 장려금 지원사업까지 매년 2백억원 정도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송아지부터 고급육생산까지 모든 과정에서 아낌없는 농가지원과 브랜드 경영체의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각종 대회를 통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우수 축산농가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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