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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우 보성군수의 재난위기 대처 및 현장 행정 그리고 탁월한 정치력이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김철우 보성군수의 재난위기 대처능력과 현장 행정이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기상청은 태풍‘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보성지역에 물폭탄을 예고했다.
2일에는 전국적으로 지자체장들의 취임식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과감하게 전국 최초로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재난위기 대처를 위한 현장 행정에 뛰어 들었다.
17일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 달 1일 태풍 ‘쁘라비룬’ 영향으로 발생한 330mm의 물폭탄에 회천면 모원저수지 제방이 무너지고 군 전역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했다.
피해규모로는 도로파손 17곳, 하천 범람 45권, 저수지 수리시설 침수 5건, 산사태 2건, 농경지 침수 350ha 등 총 90여건의 피해액 28여억원, 복구비 130여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자연재해 위기에 대처한 김 군수의 대처 능력과 발 빠른 행정이 돋보였다.
김 군수는 기습 폭우로 재난 상황에 직면하기 직전, 실의에 빠지고 불안에 떨 지역민들을 위해 바로 재난관리시스템을 가동하고 종합대책반을 설치했다.
또한 하루도 빠짐없이 밤낮으로 현장을 누비며 복구와 대책마련에 전력을 다했고, 지난 16일에도 득량면의 벼 대체작물(사료용 옥수수) 피해 농가와 현장(230ha)을 방문하고 격려와 함께 피해 대책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특히 중앙정부의 장·차관은 물론이고 단체장들의 현장 방문과 대책 논의, 재정지원 협조를 이끌어 내는 정치력은 김 군수의 보이지 않는 노력의 결과물로 평가되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가 보성군 미력면 용정리 미력천 하천 제방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격려와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후 김 군수의 피해상황 보고와 대책 논의 후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는 재난지원금을 조기 지급하고 피해 시설은 전 부처가 협력해 피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확약을 받기도 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고 놀랐을 지역민들을 생각하면 죄송한 마음뿐이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조속한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민의 아픔을 진심으로 어루만지고 지역민을 섬기는 보성군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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