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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이은경, 양궁 월드컵에서 개인전 첫 금메달
김승재 기자  |  tamdo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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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4  15: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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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청 양궁부 이은경 선수

천시청 소속 양궁부 이은경 선수가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8 현대 양궁월드컵 4차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은경은 리커브 여자 개인 결승에서 독일의 리사 운루를 6-2로 제압했다. 특히, 홈 그라운드의 이점과 독일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은 리사 운루에 맞서 2세트에서는 화살 3발을 모두 10점에 명중시키며 안정적으로 실력을 발휘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에 데뷔한 이은경은 앞서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1차대회와 5월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2차대회에서 리커브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4차대회에서는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차지하여 순천시청 양궁부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은경은 귀국 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진천선수촌 훈련에 합류하여 오는 8월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은경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순천시청 양궁부를 알렸다”며 “이번 상승세를 이어 아시안게임에서도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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