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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
여수 밤바다 낭만포차 거리가 전국의 유명세를 타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특히 여수밤바다 야경과 고소 벽화마을 등 주변 볼거리로 휴가철을 맞은 요즘 관광객들은 평일에도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
낭만포차는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16년도부터 이곳에서 장사하는 서민들의 합법적 영업행위를 허가하기 위해 관련 부서가 협의를 거쳐 도로점용허가 및 상수도, 전기 등을 공급하고 있다.
18개 낭만포차를 허가한 여수시는 최근 3기 낭만포차 사업자를 모집한 결과 신규 14개 업체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재 공모과정은 매우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 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여수시는 제2기 낭만포차 업주들의 영업 계약만료가 6월 25일 이지만 8월 25일까지 2개월 영업을 연장했다.
연장 사유는 제3기 신규자들의 낭만포차 제작기간과 제2기 업주들의 재료 소진시기 필요 등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제3기 낭만포차 공모과정에 탈락한 8개 업체 대표는 25일 시청 도시재생과로 몰려가 12월 말까지 영업 연장을 요구하며 마찰을 빚고 있다.
특히, 수도와 전기 등 단전 단수조치에 항의하며 집단행동을 보이고 있다.
이에 중앙동의 유 모씨는 “1년 또는 2년 동안 낭만포차 업주들의 매출액은 수 억 단위라며 휴가철인 8월 25일까지 2개월 연장 영업을 승인한 시청의 행정에 감사할 줄 모르는 뻔뻔한 행위”라고 성토 했다.
또한, 문수동의 김 모씨는 “휴가철 2개월 연장은 수천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그 곳에서 영업을 하며 자립기반을 닦았으면 시와 시민에게 감사함을 나타내야 하는데 12월까지 연장 영업을 주장하며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파렴치한 행위”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한편, 여수시의 낭만포차 업주들의 월 평균 매출액은 카드를 포함하여 수천만원에서 억 단위로 조사됐다.
여수시는 낭만포차 업체들과 향후 재 공모과정에서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는 시스템화 된 매뉴얼을 만들 필요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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